율 게스트하우스에서 재미난 하루.


알콜메이트 되기 딱 좋은 위의 아가씨와 맥주를 함께 냠냠.

하우스가 너무 이뻤음.


산방산.


지형이 역시 특이.
산방온천도 다녀왔음.

태풍소멸되던날. 엄청나게 번개침.


아홉굿마을인가? -_- 기억이 가물가물.

고사리밭 뷁


사이게스트하우스에서 오전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
이 곳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내가 오기 얼마전에 가수 이정열씨가 왔다갔다고 ㅠㅠ 한때 내가 노래 팬이였거늘!!!

여기 스킨스쿠버강사님이 나보고 배우 김여진 닮았다고 해줬음. 김여진이 실제로 다녀간 곳이라고..ㅎㅎ;

일본과의 상흔이 남아있는 곳들. 올레 10코스

임신한 말이 나를 막 경계함.

송악산 꼭대기
아래를 보니 무섭더라능.

앉아서 추석날 한잔 했음.


선인장이 막 거리에 널려있었음.

밤에 야경이 좋아 한 컷.
또 술을 마심.

드디어 내가 가고 싶었던 금능.

해변이 너무 예쁨 게다가 비양도가 멀리서 보임.

협재 해수욕장.

그리고 동진님 추천 도립미술관.


미술관 앞에 설치된 조각부터 예사롭지 않음.



안에 다른 전시물들은 촬영불가라 못찍고...
아래는 찍는 것이 가능했음.

눈 튀어나오겠다.


의외로 전시가 적어서 아쉬웠음. 그래도 나름 도립미술관인데!
전주에서 갔던 미술관 보다 작았음.

아래는 삼성혈. 할일이 없어서 애니메이션 까지 봤는데 막 웃었음. 내용의 첫부분이 제주도가 아시아 열강의 중심으로 묘사됨.


어쨌든 다 적지 못했지만 여러가지 스토리가 이어진 여행이였다능..


제주도 처음간 여자가 느낀 것은......금능해수욕장 짱입니다!
얼굴 몸 다 탔음. 씨꺼멓게 다 태워버린 청춘이여!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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