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걷다 보니 어느새 새속깍.
누드카누를 타려면 아침일찍 줄을 서야 한다. 혼자타면 1만원 두명이상 타면 8천원. 난 혼자라서 안탔음.
길가다 우연히 몇일전 같은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던 아가씨를 다시 만남. 예쁜게 입고 다녀서 귀여워서 찍어봤음.ㅋ
이런거 흔히봐서 이제 감명도 안느껴지네.
이하 소정방폭포.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미술관도 방문했다.
작가의 길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지연폭포. 이곳에서 바라보는게 가장 저렴하다.
대장금 촬영지 외돌개.
그 중에 방문한 약천사.
아시아에서 최대크기인 뭐가 있다나 하는데 여튼 건물 엄청 컸다.
외쿡인 많고.
근처 올레길. 막 강을 건너는 코스.
주상절리도 봤다.
중문단지내에있는 폭포인데 아무래도 인공인듯한 느낌이..
정해진 코스의 길 걷다보면 이런 꼬마개를 만나게 된다. 흣, -_-
대장금 얼굴 들이밀고 사진찍고 싶었지만....OTL
난 계속 올레꾼 복장.
아래는 나에게 무슨 절 어디냐고 물어봤던 외쿡인 영어교사들. 캐나다에서 왔단다. 결국 다른 게스트하우스 아저씨가 알려줘서 조인하게 되어 함께 다님.
돌들이 오각형.
용머리 해안.
알고보니 그들이 가려던 절은 산방굴사.
이 두 외국인 말고 2명의 독일 남자와 1명의 독일여자가 함께 조인해서 갔다. 독일인들은 한국이 좋다며 어학당에 다니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