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1~3 (Puzo's The Godfather, 1972)
생각해보니 주위에 친한 사람들 중에는 성별이 YY 염색체인 사람들이 많은데, '매드맥스'는 하도 많이 들었고 그 다음에 많이 회자되었던 영화가 '대부' 였던 듯.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영화 보지를 않았다. TV에서 할때는 띄엄띄엄봐서인지 스토리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봤고! 결국 세편을 다 봤는데 <매드맥스>보다는 낳은데 어차피 이 영화도 고급마초 영화정도로 방치 가능함. 처음으로 이 영화보면서 이탈리아 남자들이 얼굴이 잘생겼다고 생각을! 어쨌든 그다지 재미는 없지만, 시간 때우기 적절한 영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