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레 신의 분노 (Aguirre, Der Zorn Gottes, 1972)

생각보다 별로인 영화. 페루를 배경으로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찾아가는 여정을 수도사가 쓴 일기를 토대로 화면에 담아내고 있는 작품. 밀림에 한꺼번에 등장한 쥐같은 원숭이들을 보니 소름끼친다는 생각을 했다. 남미는..... 글쎄다. 살아생전에 갈 일이 있을라나?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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