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은하수 / 신비의 여인 (Somewhere In Time, 1980)

간만에 로맨스물. 약간 영화느낌이 <시간여행자의 아내>랑 비슷하다. 정신력으로 시간여행을 해서 사진에 봤던 배우와 사랑을 나눈다는건데, 이 여인네가 영화 첫부분에 시계를 주고 떠나는 장면이 인상적. 그런데 이 여자는 남자가 미래에 어디서 일하는건지는 어떻게 찾아낸거람? 결말을 생각해보면 보면서 내내 슬픈영화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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