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정사'라지만 거의 10명정도 밖에 안모였음.
어쨌든 위의 이심은 홍대거주민이신 아스님과 나는그네님이 추천하셔서 냉면 먹은 후에 갔다.
모인사람은 상훈님, 아스님, 나는그네님, 동진님, 사이파이님, 파란날개님, 까리용님.. 나는 좀 일찍 갔는데 뒤이어 누가오셨는지는 미궁속으로...

이심은 좀 쌩뚱맞은 곳에 있긴했는데 내가 시켰던 터키커피는 맛이 좋았고 쿠키도 맛있었다.
까박사님과 아스님께서 제주도 여러곳을 추천해주셨는데 매우 감사했음. :)
비자림이랑 동진님께서 추천하신 도립미술관도 꼭 가봐야겠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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