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왼발 ( My Left Foot: The Story Of Christy Brown, 1989 )
나름 명작영화중에 하나 인듯. 감동이 주된 기치겠지만, 사실 난 별로 감동을 못받았다. 장애인이 주인공. 스티븐호킹 같은 병을 앓는 사람인거 같은데 휠체어에 타고 왼발 하나로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주인공이다. 이 사람이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는 뭐 그런 이야기. 예상대로 더블린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영국이 배경이다. 포스터는 웬지 보고 있으니 <엘저논에게 꽃 한다발을> 인지 뭔지 하는 그 SF 소설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