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Mad Max, 1979)

다시 한번 매드맥스. 두번째봐도 재미가 없다. 그리하여 몇몇 블로그를 보니 무슨 세계관이 어쩌고 하는데 이건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라기보다는 그냥 남성마초주의 세계관 느낌이라능. 말이 SF이지 딱히 SF 느낌은 나지 않고 그냥 무슨 미쿡의 황량한 시골에서 일어나는 액션영화 느낌이 강하다. 대단한건 매드맥스 3편 모두 멜 깁슨이 출연했다는건데 그것보다 2012년에 같은 감독이 매드맥스 4탄을 만든다는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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