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비밀 (A Caribbean Mystery, 1983)

아가사크리스티 원작의 드라마 시리즈. 생각해보니 내가 사랑하는 작가 '윌리엄 아이리쉬'를 빼놓고는 특별히 추리소설을 SF처럼 읽은적은 없는 듯. 이 영화보면서 차라리 '시드니 셀던'이 낫다고 생각한건 왜인지 나도 당췌 모르겠음. 할머니가 깜찍하긴 하지만 영화나 스토리가 그렇게 재밌지는 않다. 긴박감도 없고.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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