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Un Rayo De Luz, 1960)

감동적이라고 해서 봤음. 결과적으로 난 감동이란것 자체를 누가 죽어야 느끼나보다. 아버지가 죽고 엄마손에 자란 여자아이가 백작인 친할아버지를 만나서 겪는 일을 그리고 있음. 뭐 그닥 감동적이지 않고, 이탈리아사람의 사고방식을 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얻는다는 느낌? 여자애가 너무 씩씩했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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