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깊은곳에 ( The Other Side Of Midnight, 1977 )

이것도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 표지에 나온 남자가 여러 여자 울리면서 문제가 발생. 결국 한 여자를 택해서 결혼을 하는데 옛날 여자가 유럽의 유명 배우가 되어서 이 남자를 찾아내어 이혼시키는 상황으로 몰고가지만 결국 두사람 모두 법정에 서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는 내용. 근데 마지막 부분에 부인 등장하는 부분은 뭐임? 어쨌든 상당히 재밌는 영화였다. 역시 난봉꾼 남자는 저렇게 형벌을 받아야...후훗.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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