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 Giant, 1956 )

뭔가 좀 격렬한 스토리가 있을 줄 알았건만..-_- 생각보다 싱거움. 동부의 아가씨가 서부의 텍사스로 시집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동네 총각이 바로 제임스딘. 나중에 물려받은 손바닥만한 땅으로 석유재벌이 된다. 뭐 좋게 생각하면 물질의 허무함 정도를 제임스딘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는 점 정도가 교훈이 될런지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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