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겨져
미야베 미유키 저 | 북스피어 | 원제 とり殘されて (1992) | 2011년 06월

홀로 남겨져
구원의 저수지
내가 죽은 후에
그곳에 있던 남자
속삭이다
언제나 둘이서
오직 한 사람만이
역자 후기

일본 소설 안좋아하고, 미야베 미유키 소설 안좋아하지만 의외로 재밌게 본 소설이다. SF라기보다는 환상소설에 더 가까운 듯 싶다. 뭐 이야기들이 전체적으로 약간씩 반전을 노리고 있다고나 할까? 이야기 중에 환영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미래에 인물이 과거에 반영이 된다거나 하는 내용들은 읽으면서 즐거움을 줬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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