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

오랫만에 잉그리드 버그만! 완전 예쁨.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중에 하나인데 이제야 봤다. 내용은 유부녀 바람피운 이야기 정도로 생각해도 무방할듯. -_-; 이렇게 말하니 좀 슬프지만.. 파리에서 우연히 릭을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결혼한 상태였고 이후 파리를 함께 떠나려는 찰나 남편에게 소식이 와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그 후 수년의 세월이 흘러 독일군을 피해서 카사블랑카로 흘러들어 통행증을 구해야만 했는데 이 통행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릭. 결론적으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한다능? 다소 황당한 결론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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