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Zemlya, 1930)

소련의 흑백 무성영화. 계급간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 역시 영화는 좀 적극적이고 파격적이어야 재미가 있는 듯.  별로 재미가 없음. 나도 내가 왜 이런영화를 보고 있나 생각해봤는데 그눔의 리스트때문에 봤던걸수도..-_- 젠장. 장엄함만 남아있는 영화.

덧, 펄벅의 소설 '대지'와 관련 없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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