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에어 (Jane Eyre, 1996)
영화보면 책으로 본게 기억이 나야 하는데, 15년전에 읽은 책이니 기억이 날리 없는건가? 보면서 예전에 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_- 어쨌든 제인에어 보면서 느낀건 <제인에어>보다 <폭풍의 언덕>이 더 떠올랐다.-_- 같은 부모밑에서 크면 소설도 비슷하게 쓰나? 이 영화가 사실 문학소설 원작 영화이지만, 연애영화와 다를바 없어서 스토리 라인을 모르면 재밌을지 모르지만 나처럼 내용 다 기억 안나는데 그래도 부분적으로 아는게 있으면 재미가 없다. 그냥 볼만한 영화였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