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숨결 (Le Deuxieme Souffle, 1966)

간만에 느와르. 감옥탈출하는게 더 재밌을 것 같은데 탈출한 사람이 벌이는 이야기. 뭐 결국 같은 장르의 다른 이야기들과 다를게 별로 없다. 현금수송차를 털어서 이탈리아로 여친이랑 떠날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히기 전에 일당들과 정리(?)를 하고 총 맞아 죽는다는..마지막에 형사가 좀 도와주는 장면만 괜찮았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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