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법화경 : 진정한 믿음과 깨달음의 시작
차차석 저 | 조계종출판사 | 2010년 04월

잔뜩 기대하고 빌렸는데..-_- 원문에 충실하지 않은 불경라인의 책이였다. -_- 원문은 없고 해설만 있더라능? 내가 제일 싫어하는 방식의 책인데 읽으면서도 왜 이런 해설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수가 없다. 이야기는 미궁속으로..ㅡㅡ;;

원문 법화경을 너무나 많이 봐서 이제는 법화경을 안봐도 되겠네? 한다면 이 책을 읽으면 좋을듯. 고로 나에 머리에 남은 것은 어떠한 것도 없다. 다만 법화경이 유마경이나 반야경보다는 덜 관념적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고로 알았으니 좋았을 뿐. 공의 철학 혹은 사상 등을 다루고 있는 유마/반야경보다는 더 현실적인 이야기만 다루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된 정도로 이 책에서는 만족해야할 성 싶다. 나중에 재독해야하나?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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