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1959)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었음. 간만에 흑백영화이기도 했고, 주인공이 마릴린 먼로인데 우쿠렐라 연주하는 가수역으로등장. 이 여성분이 여장남자 두명과 같은 악단에서 연주를 하다가 한명의 남성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인데, 다른 남성한명이 백만장자 남성에게 프로포즈 받는 장면이 너무 웃겼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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