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텐즈  (eXistenZ, 1999)

음 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SF영화인데 꽤 괜찮았음. <인셉션>을 떠올리는 영화로 게임케릭터 안에 들어가서 겪는 이야기. 양서류인지 파충류를 몸에 넣는건 좀 끔찍했지만... 영화는 예상했던 대로 흘러갔음. 게임 케릭터 안에서라도 맛있는 중쿡음식 먹는건 좀 부러웠다능. <분닥세인트>에서 나왔던 아저씨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 나와서 깜짝 놀랐고, 주인공들도 다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이였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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