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전쟁(5 Days Of War, 2011)

이 영화 아니였으면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를 나라 이야기.
러시아와 그루지아 전쟁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함. 내가 러시아 전쟁에서 뭘 알랴? 다만 영화에서 카메라기자가 꼭 전달해달라는 식으로 말할 때는 역시나 영화패턴이 비슷하네 하는 생각을 잠시 했음. 이딴 영화 보고 있으면  지구에 1개의 나라가 모두 통일 시켜버려서 한나라만 있는것도 괜찮다 싶었다. -_-; 그렇게 몇세대 지나면 번역가랑 제2외국어 교사라는 직업이 사라져버리겠네?! 물론 중국 갔다와서 가만히 있다가 중국령 되었다고 뜬금없이 중국어 배우라고 하는것처럼 짜증나는 일도 있겠지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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