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후의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1951)

간만에 SF영화. 오랫만에 SF영화를 봤고 흑백이였지만, 게다가 화려한 그래픽은 없었으나 재밌었음. 특히나 외계인이 지구내의 전파를 통해서 우리의 언어를 배웠다는 설정은 생각해봐도 괜찮은 설정이였던 것 같다. 다만 다이아몬드 들고 돈으로 사용한다는 점은 좀 번거로워보였음. 끝부분도 약간은 아쉽고..꼬마애랑 계속다니다가 나중에는 애엄마랑 다니게 되니까. ET처럼 인사나 하고 가든가..ㅎㅎ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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