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국> : (01~95편)
처음에 30편인줄 알고 봤다가..-_-;; 보다보니 95편. 40분씩 따지니 시간이 엄청나네. 책으로 본것보다 기억이 오래가서 좋긴 한 것 같다. 일단 별 생각없이 알았던 마지막 부분의 '사마의'에 관련된 내용이 더 충격적. 진나라 세우게 되는 기초를 만든 사람이 제갈공명이랑 같은 시대에 등장했었다니! 이 드라마를 통해서 극중에서 나온 잘생긴 '조자룡'과 눈부신 활약을 했던 '제갈공명'이 매우 좋아졌음. 주인공이였던 유비,관우,장비는 너무 고집이 세서 짜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