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그라닌 저/김지영 역 | 정신세계사 | 2000년 08월 

러시아의 곤충학자 류비세프의 삶을 그린 책
사실은  SF 소설인듯해 보이는  제목에 이끌려서 구매하게 된 책인데, 이 책은 독특한 기법의 이야기를 설명한다.
소설인듯 하면서도 소설이 아니며, 평전이라고 하기에도 좀 모호하다.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다룬 이야기는 류비세프가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과 그의 삶의 경로를 이야기 한다.그가 사용한 '시간 통계법'이라는 이야기가 이 책을 主人으로 삶고 있다.읽기에는 좀 딱딱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으로써,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라는 책이 떠오르게 만들지만, 류비세프가 더 인간적이고 매력이 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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