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
 
예상했던 대로 재밌지만, 주인공 남자는 참............-_-; 어떻게 기차간에서 만난 여자를 믿고 행동하는지 영화지만 도대체 이해 불가임. -_-; 

게다가 그 처음에 케플란으로 오해하고 살인을 버리려던 반대집단 쪽 사람들도 그렇게 사전에 정보없이 사람을 계속 뒷쫓다니 팡당할 따름이였다. 게다가 중반이후에 나오는 그 기차간 여자는 이쁘지도 않은것 같드만 예쁘다는 식으로 계속 여론을 몰고가니 영화를 보면서 허허허 웃을 수 밖에..

그런데 왜 제목은 North By Northwest 인걸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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