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차이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
한상복 저/연준혁 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이런 자기개발서를 안좋아한다만, 빌려주신 책이기도 하고 내가 요즘 한가로우니 볼 수 있는 역량이 충만함으로 읽었는데 역시나 세시간도 채 안되어서 뚝딱 읽었으므로, 이런 책은 차후에도 구매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뭐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 책의 주제는 역시 운이 좋아야 하고 준비 해놓고 계속 때를 기다려라 이런건데..  그 예시로 HP였던 듯 싶은데 창업자가 일단 회사부터 차리는 베짱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써있기도 했고 KFC사장의 예를 들어서 늦게 행운이 도착할 수도 있다 뭐 이런것들도 써있고 여러가지 중국 고전에서 예시를 따와 실례와 운에 대한 이야기를 뒤섞어놓았다. 결국 행운이 없으면 될일도 안된다는건데...-_- 이 책을 읽고 딱히 실천할 일은...글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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