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On The Beach, 1959)

영화화된 내용이 책으로 출간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원작인 영화부터 보기 시작. 뭐 핵전쟁이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인데 흑백영화가 그렇듯이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이 강해서 좀 심심한 느낌. 주인공 남자가 그래고리 팩인데 상당히 잘생겼지만 역시 연기는 안소니 퀸이 짱! 역시 이런 재난물은 헐리우드의 스펙타클한 장면이 나와야 재밌는 것인긔...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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