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부르의 우산 (Les Parapluies De Cherbourg,1964)
전체의 대사처리가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되어 있음. 스토리는 우산가게 아가씨와 정비소 주유원이 좋아하다가 주유원이 군대 간 사이에 아가씨가 애를 낳지만 기다리기 힘들어서 부자남자가 구애를 하자 결혼해버리고 떠났다가 나중에 재회를 하지만 그 사이 주유원도 결혼을 했다는 슬픈 사랑 이야기이다. 정리를 해놓고 보니 스토리가 썩히 극적 긴장감이 있다거나 아름답다거나 하지 않네. 별로 재미없는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