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커넥션 2 (The French Connection II, 1975)

이게 병이라는 것인데 1편봤으니 2편을 꼭 봐야할 것 같은 뭐 그런 생각이 엄청나게 드는.....일컬어 편집증. -_-; 그래서 별로 '프렌치 커넥션' 같은 영화는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않는데도 불구하고 본다. 아마도 이러다가 '더티해리'도 볼성 싶다. T.T

2편의 내용은 미국에서 프랑스로 파견나온 형사가 결국에 범죄조직에 잡혀서 마약을 고의로 맞게 되는데.. 뭐 그런것들보다 프랑스에서 미국사람이 말이 안통하는 것을 보고 더 섬뜩했다. -_-; 외국에 나가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공포감을 조장시켜준 영화임.게다가 프랑스 초코렛과 아이스크림은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했음.

어쨌든 미쿡이나 프랑스나 회사생활은 쉬운게 아니다. -_-;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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