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2011년 봄>
내가 일본영화(?)/드라마 중 지속적으로 챙겨보고 있는 컨텐츠 중 하나. 이짓을 2003년정도부터 했으니 벌써 8~9년을 한듯. 그때에는 영화가 아니라 일본 TV 드라마 판으로 봤었는데 다는 안봤어도 그당시 어둠의 경로였던 와레즈쪽에서 떠있는걸 죄다 봤던 기억이 있다.가지고 있었으면 아마 지금쯤 빠진거 찾느라..-_- 미친듯이 헤맸을런지도... 어쨌든 이번에도 5가지 정도의 이야기를 보여줬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남편이 부인에게 거짓으로 접근해서 이메일을 주고받는 이야기였음. 예전에 TV판으로 보던것보다 점점 더 재미가 없어진다는 느낌이다. 특히나 중간에 등장하는 썬글라스 낀 아저씨는 늙지도 않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