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 (Waterloo Bridge, 1940)

완전 슬픈영화네. 간만에 '러브 스토리'였음. 워낙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나서 찾아서 본 영화임. 몇주전부터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날에 딱 보기 좋은 날인 듯 싶어서 봤는데... 여자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뭐 꼭 죽을 필요야...-_-;;;; 남자는 웬지 결혼했을꺼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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