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리스 (Solaris,1972)


기본적인 골격은 책이나 이전에 봤던 솔라리스랑 비슷한데 구성방식이 달라서 그런가 살짝 틀리다. 게다가 뭐랄까 좀 촌티난다고 할까? 아무래도 72년에 만들어 졌으니... 솔라리스를 보면서 느낀건..그닥 크게 재미없다는 건데, 스토리라 휘황찬란하지 않아서 그런건가 생각을 해봤는데 독특한 아이디어 접목도 있고 한걸 보면 결과적으로 중심인물의 동선이 적어서 좀 지루한 느낌을 주는 듯 싶다. 사람이 우주선 한 곳에서 왔다갔다 한다는거니깐..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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