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자 : 앙드레 지드>

이야기를 간추려보면 결국 중매로 만난 부부가 애틋하게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좀 의외의 소설인데 비극으로 끝나더라도 서로 아껴주는 장면에서는 좀 감동적이랄까? 당황스러운 것은 아픈건 남편이였는데!! 볼만한 소설임.

<탕아 돌아오다 : 앙드레  지드>

탕아로 불리우는 3남의 둘째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면담이 이루어지면서 장면이 구성되는데  아버지,어머니, 형들에게 힐책을 들으면서 반성하지만, 결국에 3남중에 막내도 집을 떠나는데 이를 응원해주는 느낌이 강하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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