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판 : 카프카 >

내가 카프카의 "변신"  이 책을 읽으며 엄청나게 재밌을꺼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인가?
주제는 너무 무겁고 철학적이고.. 대략 내용은 자신이 재판에 끌려갔는데 왜 끌려갔는지 모르는 채로 심판받는다는 내용인데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다른 리뷰를 좀 찾아보니 나와 의견이 다들 비슷. 역시 사람의 마음은 같은 것이다.  그래도 <아메리카>와 <유형지에서>(맞나?) 그거 남은거 다 봐야지 ><~ 카프카 책 읽으면서 자꾸 카프카 얼굴이 떠오른다. '.'....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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