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라미 (Adieu L'Ami, 1968)

프랑스 영화의 주인공은 아무래도 위의 두 사람이 한 시대를 장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외의 스릴러물인데..배경변화가 많지를 않아서 뇌에 입력되는 개체들이 적어서인지 쉽게 피로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는 영화였다. 결국 이 영화의 뜻은 못난 딸을 둔 아버지가 배신당하는 이야기로 의외로 사나이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영화이다. '구멍'(프랑스영화) 에서는 배신때리는걸로 끝나는데..!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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