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하트 (Angel Heart, 1987)

공포영화라 무섭다고 하지만...별로 무섭지는 않고 예상된 결말을 여실히 드러낸 영화임. 부두교의 좀 머랄까 끔찍한 면을 보여준 영화이기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외국사람이 고사상 놓는것 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돼지머리를 통째로 짤라서 올려놓는데....-_-;; 아님 무당이 칼위에서 춤추는 것도 상당히 무서운 장면 아닐까? 어쨌든.. 음향효과가 뛰어난 영화였음. 자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달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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