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린느 (Belle De Jour,1967)

상당히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음. 상당히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음. 내용은 전형적인 아침드라마 수준의 내용인데 사실 자극적인 장면이 많지는 않아서 야하다는 느낌은 없는 대신에 되집어 스토리를 정리해보면 막장의 최고 수준을 달리는 영화이다. 부유한 의사부인이 성적인 욕망의 해결을 위해서 상상을 넘어서서 자기가 직접 사창가에 나가게 되는 어이없는 스토리임. -_-;; 내가 그 여자처럼 시간이 남으면 책+영화+서예+기타+운동+공연관람 등등을 할텐데.. 사람이란 것은 참으로 알수 없는 동물인듯. 보면서 막 기분이 좋거나 감동적인 것은 없는 영화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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