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Diva,1981)

디바 (Diva,1981)

오페라가수를 연모하는 우편배달부가 어이없게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인데.. 재밌는 것도 아니고 안재밌는것도 아니고 딱 어중간한 느낌이 크게 드는 영화임. 영화보다 음악이 더 좋았달까?  보고서 느낀 것은 프랑스는 참 다양한 인종의 국가구나 하는 생각을 잠깐 했음. 베트남소녀도 있고 흑인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