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 2008)
이 영화를 보면서 도대체 유대인이 없었으면 외쿡영화가 반은 아니더라도 그에 미치는 수준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고 생각을 했다. 전형적인 감동스토리로 좀 허를 찌르는 결말을 내긴 하지만.. 부인이 얼마나 남편을 원망했을까 하는 생각을.. 게다가 저렇게 허술하게 관리되는 시스템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개연성 작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그래도 결말은 마음에 들었음. 누나랑 사귀던 독일 남자가 잘생겼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