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La Strada,1954 )

아가씨 연기가 꼭 찰리채플린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인데,, 사실 처음에 그 여자애가 좀 미친건줄 알았는데..것두 아니네. 크게 깨달은 바는 '안소니퀸'이 도대체 몇개국어를 할줄 아는것인가? 하는 것. 배우인데 외국어도 잘하고 좋겠다..ㅠㅠ 나도 영어나 좀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그녀가 나팔 부는 것보다 마지막 장면에 안소니퀸이 아이스크림 사서 먹는데 한입에 다 들어가는 장면이였음.완전 거구인가부다.게다가 차력하는 장면은 공중파방송에 영화프로그램 시작때 봤던 장면인거 같고, 배경이 이탈리아같은데... 느낀바는 참 지저분하구나 하는 생각을...
 
볼만한 영화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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