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포제션 (The Possession Of David O'Reilly, 2010)
파라노멀 액티비티를 재밌게봐서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좀 별로 였음. 무섭다기보다 좀 괴기스러운 장면만 가득차서 내가 이걸 왜보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_-;; 어쨌든 봤으니 좀 끄적인 것임. 이런영화 볼 시간에 그냥 고전이나 읽는게 더 뇌기능 향상에 좋을 듯. 주인공은 아니고 집에 찾아오는 남자가 전형적인 민폐의 전형으로 관계없는 집안에 찾아와서는 공포를 불러들이는 민폐를 제공한다. 연기하면서 기분좋은 역활도 있을 것 같은데 배우들도 연기하면서 기분좋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