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구는 누가 지키지?
존 맥널리 등저/최내현 역 | 북스피어 | 원제 Who Can Save Us Now? (2008) | 2011년 03월 

여기자 자리__스테파니 해럴 
운 나쁜 그녀의 빙고 승전기__켈리 브래핏
정의구현 연맹-필라델피아 지부__제니퍼 와이너
대령__그래험 조이스
네이트 핑크니-엘더슨, 슈퍼 히어로__엘리자베스 크레인
말이 풀려났다__캐리 할러데이
밤을 기다리는 자들__존 맥널리
비행 소년을 위한 오순절 교회의 집__윌 클락
열세 번째 계란__스콧 스나이더
로우 5호__리처드 둘링
스니퍼__노리아 자블론스키
이럴 수가, 마나맨이다__조지 싱글턴
응징자와의 인터뷰__탐 비셀
퀵스탑 파이브?__샘 웰러 
기억자__J. 로버트 레넌
성 미저리의 수녀들__로렌 그로드스타인
미스터 빅딜__션 두리틀
약간만 슈퍼__데이빗 유

 
전체적으로 단편들이 야하다. 게다가 뭐랄까 좀 덜떨어진 초인들이 등장하는데 SF라기보다는 그러한 '타이거 타이거'나 슈퍼맨 같은 초인들을 비꼬는 단편이라고 하면 좀 적절할 듯 가장 인상적인 단편은 '운 나쁜 그녀의 빙고 승전기'  였던 듯 싶다. 운명의 공액관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소설이였달까? 다른 소설들은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음. 그래도 뭐 환타지나 SF독자라면 읽어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됨.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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