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 1962)

주인공이 상당히 잘 생겼다. 게다가 안소니퀸 닮은 아저씨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안소니퀸일세! 참 다양한 영화를 많이 찍으셨구나 하는 생각을.. 뭐랄까 외모가 인종불문. 어느 인종이나 적용가능한 인물이랄까?
아랍과 영국의 역사적 관계를 잘 모르니 어떤 긴장상태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영화에서는 영국-터키와 대치하는 걸로 나오기는 하는데.. 스케일이 매우 장대한 영화였음

영화보면서 내내 느꼈던 것은 낙타가 너무 귀엽고 뛰는 모습이 매우 발랄해서 좋다고 생각했으며, 저렇게 사막에서 밤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 은하수도 보고.. 얼마나 좋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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