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리 부인 : 귀스타브 플로베르>

영화와는 또 다른 맛! 이라고 쓰고 싶지만, 급 반전으로 거의 내용 비슷. 다른 추가적인 것들이 있다면, 일단 닥터 보바리(샤를)의 어린시절에 대한 부연 설명이나 혹은 보바리와 처음 사귄 남작인지 뭔지 그 남자가 보바리에게 헤어지자며 편지 쓰는 내용이 상세하게 기술이 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였음. 영화는 원작에 매우 충실하게 제작되어 더욱 인상적이였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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