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짐보 (用心棒: Yojimbo, 1961)

점점 매니악해지는... 영화 중 하나.-_-;; 일본의 오래된 고전영화인데 '요짐보'라는 제목은 아무래도 무슨 직업인듯 하다. 막부나 에도가 떠오를만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총이 등장..-_- 케 난감했음. 게다가 이 남자주인공 완전 폼잡고 다니는데 이 이야기를 잘 분석해보면 저 주인공이 아주 민폐의 전형이다. 돈 받고 주인에게 충성안하고 지맘대로 하다가 걸리니 바로 배신. 가장 궁금했던 것은 원래 옷을 그렇게 팔이 안보이게 입는건가? 팔없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줄 알았네. 총천연색이 아니라 흑백영화였음.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