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계단 (The 39 Steps, 1935)

간만에 히치콕 영화. 남자주인공이 극장에 있다가 우연히 어떤 여자가 살인하는 상황에 함께 휘말리게 되고 이 여자는 죽게 되어 이 남자가 사건을 해결하러 다니다가 예쁜 아가씨와 사랑을 하게 된다는 다소 황당한 설정..-_- 저게 영화볼때는 말이 되네 하다가 영화 끝나고 생각을 해보면 개연성이 적다. 그러나 뭐 영화는 재밌었음. :)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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