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1997)

이것도 엄청나게 감동적인 영화임. 실화같은 느낌을 주지만 설마 실화는 아니겠지. 웨이터인 남자가 운명적인(?)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사는 것이 중반부. 후반부에는 이 남자가 또 유대인. 결국 수용소로 끌려가는데 부인이 따라감. 전체적으로 영화의 OST도 좋고 남자분의 성격이 밝아서 좋지만.. 너무 밝다고나 할까? 영화의 상황과 너무 대조적이라..안습이다. 어쨌든 감동적인 영화였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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