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마일 (The Green Mile, 1999)

보다가 한밤중에 펑펑 울었다는...-.- 완전 감동적인 영화이다. 느낌이 꼭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읽는 기분이였음. 그린 마일은 사형수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로 우연히 사형수로 들어오게 된 존 커피 라는 남자가 신통력을 가지고 사람을 치유하게 됨을 알면서 겪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 그 남자 손에 닿으면 유전자가 변형되어 장수유전자가 되나보다 하고 상상을 했다. 물론 판타지겠지.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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