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1987)
스멀스멀 영화에 미쳐가는 중.-_-; 태양의 제국을 왜 안봤는지 나도 의문이다.. 어쨌든 영화는 전형적인 민폐소년의 이야기. 아버지는 영국인이고 배경은 일본과 전쟁중인 중국이고 교육은 중국내 일본의 수용소시설. 장난치고 놀다가 전쟁터지고 부모 잃고 고아되어서 소년이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돌아다니다가 미국인을 만나서 살려주지만 이 미국인에게도 전형적인 민폐. -.- 저렇게 자기 이야기만 계속 떠드는 애는 한대 확 때려주고 싶을 정도. ㅡㅡ;
스필버그 영화가 그렇듯이 항상 주인공은 이방인인듯.
스필버그 영화가 그렇듯이 항상 주인공은 이방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