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1943)

기억 저편에 어릴때 TV에서 방영한 것을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영화를 보니 부분부분 기억이 난다. 좀 황량한 느낌이 강한 영화였는데 보면서 놀란 것은 여자주인공이 잉그리드 버그만이였넹? '.'.....

책을 안봐서 그런지 흥미진진하게 봤음. 끝부분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랬던게 더 강했을런지도? 금주에는 읽고 있는 중인 단테의 '신곡 '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번갈아 가면서 읽어야 겠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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